광주.전남지역 경영인 대부분은
올해 노사관계가 불안할 것으로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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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경영자협회에 따르면
최근
이 지역 기업 경영인과 관리자 50명을 상대로 노사관계 전망을 조사한 결과 54%가
지난해보다 더 불안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노사 관계가 불안했던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24%인것을 감안하면
전체의 78%가
노사관계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는 셈입니다.
노사관계 불안요인으로는
노동계의 법.제도 개선요구와
비정규직과 공무원의 조직화,
구조조정에 대한 반발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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