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가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지급하는 교통수당이 현실에 맞지 않아 개선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ＶＣＲ▶

전라남도에 따르면 관내 노인 2십7만여명에게 교통비 6백원을 기준으로 매월

12매씩 한달에 7천2백원, 분기에 2만천6백원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도내 시내버스요금은 평균 7백원

으로 전라남도가 책정한 6백원은 기준에 맞지 않은데다 한달에 열번가량밖에 이용할 수 없는 상탭니다



또한,재산과 소득수준 등을 고려하지 않고

모든 노인을 대상으로 교통수당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노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