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법인의 1/3이
조세 탈루 혐의가 있는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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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 국세청이
올해 법인세 신고를 앞두고
광주와 전남.북지역 결산법인 3만여곳에 대해
각종 전산 누적자료등
15개 항목을 비교 분석한 결과
전체의 30%가 넘는 9천2백여 곳이
조세 탈루 혐의가 있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형별로는 천 6백여개 법인이
접대비등 소비성 경비를 과다하게
계상한 혐의로 포착됐으며 ,
법인 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도
670군데나 됐습니다.
광주지방 국세청은
법인세 신고가 끝나는대로
불성실 신고 혐의가 있는 법인은
외형별로 기획분석 또는
질문서를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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