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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가게 털려던 1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11 12:00:00 수정 2003-02-11 12:00:00 조회수 0

화순 경찰서는

구멍 가게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다

반항하는 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로 모 고등학교 3학년

18살 김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군은 오늘 새벽 0시쯤

화순군 화순읍 58살 정모씨의 가게에

마스크를 쓰고 들어가 주인 정씨를 위협하고

금품을 훔치려다 반항하는 정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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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kjmbc_admin@k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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