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유통업체 `대보름' 보다는 `밸런타인데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11 12:00:00 수정 2003-02-11 12:00:00 조회수 4


광주지역 유통업체들이
우리 명절인 `정월대보름' 보다는
서양 문화인 `밸런타인데이' 행사에
더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대형 백화점들은 초콜릿행사장과
커풀상품 전시등 다양한 선물 상품전과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 뒤인 15일 정월 대보름과 관련해서는 부럼 등 대보름 식품을 싸게 판매하는 기획상품전이나
복조리 나눠주기 외에 별다른 행사를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어서 아쉬움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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