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 공무원직장협의회는
행정자치부가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를 폐지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정부가 자치단체 합동평가를 통해
자치단체들을 줄세우기 식으로 통제하고 공무원의 업무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다음달로 예정된
행자부의 자치단체 합동평가 계획을
전면 백지화 하라고 요구하고
오는 15일까지 입장을 표명하지 않으면
올해 평가를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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