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광주,전남지역의 어음 부도율이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27 퍼센트로 전달보다 0.24 퍼센트 포인트 하락했는데 이는 지난 해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부도업체수도 전달 32개에서
20개로 감소했으며
건설업과 제조업종의 부도업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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