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현대 삼호중공업 지회소속 노조원들이
산재요양중이던 노조원들의 입원연기가 받아들여지지않았다는 이유로 자문의사가 소속한 병원앞에서 시위를 나설 예정이어서
논란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중 노조는 근골격계 질환으로
입원치료중이던 노조원 20명에 대해 입원연기
대신 통원치료를 내린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목포 모병원앞에서
오는 28일까지 자문의사 각성을 촉구하는 집회를 벌일 계획입니다.
한편,해당 자문의사는 이같은 상황에서
더이상 자문의사 활동을 할 수 없다며 근로복지공단 목포지사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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