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특산품인 흑산홍어가
2년째 좋은 어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흑산수협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지난 달까지 27톤,
10억여원의 위판고를 올려
어황이 좋았던 지난 해
23톤 8억여원을 웃돌았습니다.
수협 관계자는 7척이 조업을 하고 있는 요즘
어획량이 늘어나면서
8킬로그램 이상 최상품이 47만원에 위판되는등
가격이 약 보합세를 유지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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