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에너지 사용 제한 대상 시설은

3만 5천개에 달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 절약 시책에

참여해야 할 대상시설은

주유소와 백화점 그리고 유흥업소와

영화관, 대중 목욕탕, 찜질방등

3만 5천곳에 이릅니다



이들 시설이

에너지 절약 시책에 적극 동참할 경우

적게는 20%, 많게는 30%까지

에너지 사용량이 감소하게 될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광주시의 에너지 시책은

주요 야간 시설이 자정까지의 영업을

전제로 하고

조명을 대폭 줄이는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