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속에 화재가 잇따랐습다.
오늘 오후 4시쯤
광주시 북구 우산동 4층짜리 빌딩의
1층 물품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폐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담뱃불로 인한
실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30분쯤에는
광주시 남구 방림동 55살 신 모씨의 집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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