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잇따라 발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11 12:00:00 수정 2003-02-11 12:00:00 조회수 4

쌀쌀한 날씨속에 화재가 잇따랐습다.



오늘 오후 4시쯤

광주시 북구 우산동 4층짜리 빌딩의

1층 물품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폐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담뱃불로 인한

실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30분쯤에는

광주시 남구 방림동 55살 신 모씨의 집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