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에 전단지를 뿌리지 못하게 해 달라'는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아파트연합회 광주.전남지회는
전단지 배포업체가
아파트 통로에 전단지를
무더기 살포해 수거비용이 수천만원에 이르고 있다"면서 쾌적한 아파트 환경조성을 위해 전단지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측은 전단지 배포 업체들이 본드 등을 이용해 마구잡이로 전단지를 부착하는 바람에 페인트가 훼손돼 7개 단지 아파트가 도색비용으로 1800만원이 들어갔다는 견적서를 소장에 첨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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