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 전문화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12 12:00:00 수정 2003-02-12 12:00:00 조회수 4

자치단체내 비 기술부서가 입안하는

대형 공사가

사업 시행 과정에서 부작용을 빚고 있습니다



현대미술관과 디자인 건립등

광주시 본청내 비 기술부서가 입안하는

대형 공사는

사업 시행과정에서 변경되거나

공사기간이 연장되고 사업비가 증가하는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는 건설 전문 기술 인력이 한두명 정도

참여하는데 그쳐

정책 결정에서 부터 전문성이 결여된데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대형 공사 기본 구상에서 부터 전문 기술인력이 참여할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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