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 시책의 하나로
심야 전기 지원이 중단될 상황에 놓이자
사용자들과 시공 설비업체들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전은 오는 15일부터
용량이 50킬로와트 와이어를
초과하는 심야 전력 수요업체에 대해서는
사회 복지시설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신청을 받지 않고
공사비가 면제됐던 10킬로와트 와이어 이하
사용가도 공사비를 지원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소형 업체나 일반 가정의 경우
50만원에 이르는 공사비 부담으로
심야전력 사용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심야 전력 신청 감소로
기존 설비업체들의 막대한 타격이
불가피할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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