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인한 양식 돔 폐사가
확산될 전망입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현재 남면과 돌산읍 일대
전체 돔 사육량의 60%인 83만 마리가 폐사해
9억여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파 피해가 가장 큰
남면 화태도 일대
돔 폐사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다
다시 찾아온 한파로 저수온 현상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여
돔 폐사율이 60%를 웃돌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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