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 폐사량 늘어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12 12:00:00 수정 2003-02-12 12:00:00 조회수 4

한파로 인한 양식 돔 폐사가

확산될 전망입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현재 남면과 돌산읍 일대

전체 돔 사육량의 60%인 83만 마리가 폐사해

9억여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파 피해가 가장 큰

남면 화태도 일대

돔 폐사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다

다시 찾아온 한파로 저수온 현상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여

돔 폐사율이 60%를 웃돌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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