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13 12:00:00 수정 2003-02-13 12:00:00 조회수 4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위조된 해외신용카드를 이용해

속칭 카드깡을 해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서울시 마포구 35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4월

위조된 해외신용카드 5장을 구입한 뒤

광주시 신안동 모 무역 사무실에서

모두 16차례 걸쳐 카드깡을 해

3천 5백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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