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위조된 해외신용카드를 이용해
속칭 카드깡을 해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서울시 마포구 35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4월
위조된 해외신용카드 5장을 구입한 뒤
광주시 신안동 모 무역 사무실에서
모두 16차례 걸쳐 카드깡을 해
3천 5백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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