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 산불 조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13 12:00:00 수정 2003-02-13 12:00:00 조회수 4

대보름을 앞두고 광주시가

화재 예방을 위한 경계를 근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15일 대보름을 전후해

쥐불놀이와 어린이 불장난으로 인한

화재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오늘부터 오는 16일까지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광주시는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산림 인근 지역의 쥐불놀이 등을

단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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