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 의료 기관들의
진료비 영수증 발급률이
전국 평균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이
지난 한달동안 광주와 전남 지역 8천여개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진료비 영수증 발급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국 평균보다 3% 포인트 낮은
18%로 조사됐습니다.
또, 진료비 영수증을 즉시 발급할 수 있는
전산 발급 시스템을 갖춘 기관도
63%로 나타나 전국 평균 75%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불 이행시 제재규정이 없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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