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음란비디오 테잎을 불법으로 복제해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50살 박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말부터
광주시 남구 양림동에 만화책대여점을 차려놓고
비디오테잎 복제기 10여대와 증폭기를 이용해
음란비디오 테잎을 대량으로 복제한 뒤
이를 시중 비디오대여점 등지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3천여개의 음란테잎을 증거물로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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