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조정작업이 지연되면서
내년 총선 출마 예정자들이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헌법 재판소가
현행 선거구의 인구 편차를 3분 1 이상
넘지 못하도록 판결을 내려
10만명 안팎에서 30만 안팎으로
재조정이 불가피한 상탭니다
이에따라 광주 동구를 비롯한
광주 전남 일부 선거구는
조정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회 선거구 획정 위원회는
선거 1년전인 오는 4월까지 선거구 조정안을
마련하도록 돼 있으나 아직 위원회조차
구성하지 못하는등 채비가 부진해
입지자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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