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나 연구소가 보유한 우수 기술을
민간 이전을 통해 상업화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될 전망입니다.
광주과학기술원에 따르면
전남대와 조선대, 호남대 등 호남 지역 15개 대학이 참여하는 공공기술이전사업단이
오는 18일 발족할 예정입니다.
기술이전사업단은 이들 대학이 보유중인
560여건의 우수 기술에 대한 가치를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민간기업 등에 기술을 이전하는
사업을 펼치게됩니다.
이같은 기술이전사업은
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국책사업의 하나로
기술이전사업단은 앞으로 5년간
해마다 4억원의 예산지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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