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부담 사업 여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13 12:00:00 수정 2003-02-13 12:00:00 조회수 4

자치단체의 채무 부담 사업이

재정난의 악순환을 낳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영광선 도로와 풍암-남평간 그리고

우치-봉산간과 금호지구-서광주간 도로

개설 또는 확포장등

4개 사업, 백 38억원 규모의 건설사업을

채무 부담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채무 부담사업은

차후에 공사비를 업체에 지급하는 것으로

재정난 때문에 시행되지만

결과적으로 또다른 재정난을 낳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35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해

채무부담 사업의 공사비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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