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광주 신세계 쿨켓이 국민은행을 꺾고
부진에서 탈출했습니다.
◀VCR▶
신세계는 어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합계 35득점을 올린
정선민과 이언주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73-66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한때 바닥권까지 처졌다 4위까지 치고 올라온 신세계는 6승8패로 3위 국민은행과의 승차를 1.5게임으로 줄이며 3위 탈환의 희망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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