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현금을 가지고
금을 사러 나간 전당포 업자가
이틀째 소식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장성경찰서는
서울시 동대문구 탑신동에 사는
전당포 업자 43살 박모씨등 2명이
현금 1억 2천만원을 가지고
장성에 온 뒤 이틀째 소식이 두절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씨 등이
장성이 고향인 김모씨에게 금을 구입하려고
현금을 가지고 내려왔으며 마지막 통화 지역이
김씨의 고향마을 근처인 사실을 밝혀내고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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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kjmbc_admin@k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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