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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 광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는
봄을 알리는 클래식음악과 추억의 포크음악
무대가 연이어 마련 됐습니다.
저희 광주문화방송이 기획한 2개의
공연을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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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사랑의 이야기를 주고 받은 듯한
가벼운 왈츠인 요한 스트라우스의 봄의 소리와
빠른 템포의 춤곡등,
봄이 오는 소리를 클래식의 선율로 느낄수
있는 신춘 클래식의 향연이 오늘
펼쳐 집니다.
이번 신춘 음악회에는, 테너 김남두,
바리톤 김동규, 메조 소프라노 김학남씨, 그리고 이지역 소프라노 박미애 교수등
국내 최고의 성악가등이 출연합니다.
광주시립교향악단의 반주로 함께 하는
오늘 공연은, 봄의 소리 왈츠와 보헤미안 지방의 무곡인 폴카와 내맘의 강물등 주옥같은 국내외 가곡이 선보입니다.
최근 콘써트와 뮤지컬의 인기에 밀려
입지가 좁아진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광주문화방송이 지난97년이후 마련한 야심찬 기획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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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와 청바지로 대표되는 70년대 포크음악.
이번 주말에 광주무대에 선보입니다.
최백호,유익종,이동원 한국을 대표하는
대중가수들이 꾸미는 낭만 콘써트.
내마음 갈곳을 잃어, 모두가 사랑이예요등
이들의 힛트곡들은,
관객을 추억과 함께하는 낭만의 시간으로
이끌어 벌써부터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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