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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의 대불산업단지의 자유무역지역
지정 선포식이 오늘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대불 자유무역지역은 앞으로
동북아 무역의 전진기지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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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째 분양률이 불과 30%대에 머물고 있는
대불산업단지가 마산과 익산,군산에 이어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돼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습니다.
◀SYN▶신국환 산업자원부장관
"대불산업단지의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선포
합니다."
입주기업에 세제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대불 자유무역지역은 약 35만평.
오는 2천5년까지 천5백억원이 투입돼
표준형 임대공장과 보세창고 등 각종부대시설이 들어섭니다.
또 세계적 물류기업인 독일 브레멘공사가
국제물류단지를 조성하고,마무리 단계 있는
목포 신외항과 무안국제공항이 완공되면
대불산단은 동북아 무역의 전진기지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SYN▶김석수 국무총리
"동북아시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
주민들과 기업인들은 대불자유무역지역 지정을 크게 반기면서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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