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직업 소개소 운영 3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14 12:00:00 수정 2003-02-14 12:00:00 조회수 4

전남 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무허가로 직업 소개소를 운영하면서

유흥업소에 여 종업원을 소개시켜온 혐의로

순천시 덕암동 37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운영하던 직업 소개소가 지난 해 6월

허가가 취소됐는데도 계속 영업을 해오면서

유흥업소에 여 종업원을 소개시키는 등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운영해 월평균

5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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