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무허가로 직업 소개소를 운영하면서
유흥업소에 여 종업원을 소개시켜온 혐의로
순천시 덕암동 37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운영하던 직업 소개소가 지난 해 6월
허가가 취소됐는데도 계속 영업을 해오면서
유흥업소에 여 종업원을 소개시키는 등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운영해 월평균
5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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