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성악가들과 함께하는 신춘 클래식
음악회와 추억의 낭만콘써트가 오늘과 내일
연이어 광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저희 광주문화방송이 마련한
이번 신춘 클래식의 향연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테너 김남두와 바리톤
김동규,소프라노 박미애교수등이
출연해 요한 스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와
내맘의 강물등 국내외 유명 가곡을
선보입니다.
특히 오늘 공연에는 김용윤 지휘자가 이끄는 광주시립교향단원의 연주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영기씨의 협연도
마련돼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7.80년대 인기를 모았던
가수 최백호, 유익종씨등 유명가수가
출연하는 낭만콘써트가 마련돼
관객을 추억의 공간으로 이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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