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수산청은
광양항 런던금속거래소 지정창고 부지를 관세자유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했습니다.
여수해양청는 해양부에 제출한 '광양항 관세자유지역 확대지정 요청서'에서 "광
양항 컨테이너부두 배후지에 오는 3월 말 완공예정인 LME 창고를 원활하게 운영하려면 창고부지 만6천평을 빠른 시일내 관세자유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항은 지난해 1월 컨테이너부두 42만평만 관세자유지역으로 지정됐을 뿐
LME 창고 부지 등 배후지는 지정 예정지로 고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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