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침체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대불산단이
활성화를 위한 전기를 맞고있습니다
자유무역지역 지정과함께 원활한 물류 수송을
위한 시설도 하나씩 갖춰지고있습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END▶
자유무역지역 선포식과함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대불산단.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보장하고,세금감면등
갖가지 혜택을 부여하기위한 투자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오는 2천5년까지 천 5백57억원이 투입돼
표준형 임대공장과 보세창고등 부대시설이
갖춰집니다
여기에다 독일 브레멘 종합물류공사의
국제물류산업단지 추진이 성사되면
광역도시권으로 성장하는 획기적인 전기를
맞게될 전망입니다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높인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오는 9월 개통예정인 서남권
신산업철도,그리고 내년말이면 문을 여는
무안공항이 대불 시대를 앞당기는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체선.체화 현상이 빚어지고있는 대불항에
2단계 사업으로 컨테이너 부두 건설이 추진돼
육.해.공의 교통요충지로 떠오르고있습니다
◀INT▶
다소 늦어지긴했지만 모든 여건이 하나둘씩
갖춰지고있는 대불산업단지.
서남권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
이라는 기대감을 지역민들에게 안겨주고있습니다
MBC뉴스고 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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