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주택 건축은
지난해보다 늘어난 반면
상공업용 건축은 줄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의 주택 건축 허가 면적은
20만6천여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세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반면 상업용 건축의
허가면적은 7만여 제곱미터로
지난해보다 26% 감소했고
공업용 건축의 허가실적도
73%나 줄었습니다.
한편 전체 건축허가 실적은
230동 31만2천여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만8천여 제곱미터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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