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물에 빠진 어린이 2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동강대 2학년인 위성운씨는 지난 달 12일
운천 저수지 얼음위에서 놀다가 물에 빠진
초등학생 두 명을 발견하고 물에 뛰어들어
이들을 구해냈습니다.
위씨의 선행은 당시 알려지지 않았다가
지난달 말쯤에야 밝혀졌습니다.
광주시는 위씨를 표창하고
선행 내용을 인터넷에 올려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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