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총회장 3파전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14 12:00:00 수정 2003-02-14 12:00:00 조회수 5

◀ANC▶



광주예총 회장 선거일이 오늘로

다가 왔습니다.



예총 회장후보에는 3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VCR▶



최근 예향 광주가 문화수도로 부각되면서

지역문화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낼 예총 회장에 대한 관심도 어느해 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회장 후보로 출마한 박윤모 광주연극협회장과

유방희 광주연예협회장, 조선대 박금자교수등

3명은, 모두 예술인 위상강화에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박 윤모후보는, 예총회관 건립과 함께

다양한 문화정책을 제시하고

시민 1구좌 갖기 켐페인등을 통한 기금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INT▶



문화의 시대 여성의 역할을 강조하는

박금자 후보는,

문화수도 육성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술인들의 광주 비엔날레 참여에도 관심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현재 예총을 이끌고 있는 유방희 회장은,

광주예총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예총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고 광주시의

각종 문화행사에 예총의 참여를 제도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예총 회장선거는

오후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치뤄지는데

1차투표에서 과반수표를 얻지 못했을경우

1,2위가 재투표를 실시해

예총회장을 가리게 됩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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