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잦은 곳에 대한 개선 사업이
일시에 추진되지 못한채 연차적으로 이뤄져
사고 발생을 줄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구 상무대 정문앞과 상무중학교 앞등
50곳이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광주시는 예산부족으로 인해
올해 50개소 가운데 13개소에 대해서만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보완 작업에 나서고
나머지 37개소에 대해서는
2천 6년까지 연차적으로 사업을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이로인해 교통사고 다발지역은 한동안
사고 요인을 안은채 그대로 방치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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