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유가격이 급등하면서
사회 복지시설이 난방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겨울 추위가 심한데다
유가 인상마져 겹치는 바람에
사회 복지 시설은 난방비 부담이
크게 늘어난 상탭니다
특히 미국과 이라크간 긴장고조로
국제 원유가격이 줄곧 뛰게 되면서
기존에 책정된 난방비로는
겨울나기가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사회복지 시설은
정부의 추가 보조금 지원이 없을 경우
낮 시간 보일러 가동을 중단하는등
자구책을 강구해야 할 상황이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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