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금연열풍과 외산담배의 점유율 증가 등으로 국산 담배의 소비가 크게 줄면서
담배소비세가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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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걷힌 담배소비세는 지난 2천1년에 비해서 15%가량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방세로 전환된 담배소비세의 50%인 교육세와 갑당 4원씩 부과하는 폐기물
처리부담금도 그만큼 줄어 관련 지방재정이 15%
이상 감소했습니다
광주의 경우 담배와 관련된 지방세 수입이
전년도에 비해서 백20억원 가량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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