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업무정지 1개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15 12:00:00 수정 2003-02-15 12:00:00 조회수 4

광주지방 노동청은

근로자에 대한 특수건강진단 병원인

광주시 대인동의 K 병원에 대해

오는 17일부터 한달동안

특수건강진단 업무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노동청의 조사결과

K 병원은 여수 LG정유 등 5개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에 대한 특수건강진단을 하면서 소음청력검사의 출장검진으로 할 경우에 차폐검진을 하도록 돼 있지만

이를 어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노동청은 특수건강진단 대상자를

일부 누락한 사업장이 발견됨에 따라

해당 사업장에 대한 조사를 벌여

시정지시 등의 조치를 할 방침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