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증시전망(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15 12:00:00 수정 2003-02-15 12:00:00 조회수 4

◀ANC▶

다음은 이번 한 주의

주식시장 전망을

현대증권 광주지점에서 전해드립니다.





◀END▶





지난주는 무디스의 국가신용등급 전망 하향조정 여파로 장중 561p가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기관의 저가 매수세와 국민연금의 800억원 규모의 매수가 유입되면서 지난

주말보다 2.24p 하락한 575.24p로 마감하였습니다.



이번주는 미,이라크의 전쟁불안이 잠재된 가운데 다소 호전된 수급 상황을 바탕으로

제한적 반등을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14일 유엔 이라크 무기사찰단의 보고서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전쟁준비는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미국의 주식형 뮤추얼펀드에서 2주연속 자금 유출이 진행됨에 따라 특별한 모멘텀이 없이는 외국인의 순매수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만 국내 수급상황이 점차 호전되고 있는점은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고객예탁금과 주식형 수익증권 잔고가 증가세로 돌아섰고 국민은행과 국민연금등의 증시자금투입도 가시화되고 있어 추가하락압력은 감소할것입니다.



지수가 570선에서 하방경직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이라크전쟁과 북핵문제등이 또

다른 충격을 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악재는 노출된 상황입니다.



따라서 은행,증권,건설주등과 대형우량주등 기관 선호종목으로의 하락시 저점매수에

따른 단기 매매전략이 좋아 보입니다.





지금까지 현대증권 광주지점에서 전해드린 금주 시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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