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금괴를 사러 내려왔다 살해된
전당포 주인 등
일행 2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용의자 27살 김모씨와 함께
화순군 화순읍 수만리 안양산 자락 비탈진
언덕에 묻혀 있던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43살 박모씨등 2명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살해된 두 사람은 알몸인 상태로
묻혀 있었고 머리에는 둔기에 맞은 흔적이
뚜렷히 남아 있었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지난 12일 장성군
동화면에서 이들을 만나 살해한 혐의로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증거품으로 현금 1억원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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