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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북한의 핵문제의 해결을 위해
한국의 정책을 지지하며 평화적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노무현 당선자의 중국 특사단에 표명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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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당선자의 특사자격으로 최근 중국을 방문한 특사단은 중국이 새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적극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중국 지도부가 노무현 당선자의
한반도 비핵화와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
한국의 당사자로서의 적극적인 노력 등의 3원칙에 적극 동조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박주선의원)
또한,중국은 21세기 한.중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것을 희망하는 한편,앞으로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같은 입장은 북한 핵문제의 교착상태를 해결하는데 최근 대내외적으로 중국이 큰 역할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나오고
있는 싯점이여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주선의원)
이밖에 특사단은 중국이 지정학적으로
광주전남의 교류확대를 원하고 있다며 각 자치단체들도 이에대한 대비를 좀더 철저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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