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교사들의 3월 정기인사가

대통령 취임일 이전인

20일 단행됩니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천 8백명, 전남에서는

3천 3백여명의 교감 이하 평교사가

신규 발령이나 전보 발령될 예정입니다.



교원 인사는 당초 대통령 취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정기인사가 앞당겨짐에 따라 교원들의 이사와 업무 인수 인계 등

교원들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입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대통령이 임용하는

교장과 장학관, 일선 교육장 등은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