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목포시가 쓰레기 대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무단투기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면서
시내 곳곳이 지저분한 오물로 차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목포시가 무단투기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은 것은 지난 6일부터,
목포시는 무단투기 사례가 많아
불가피하게 수거 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때문에 도로변과 주택가 가릴 것 없이
몰래 버린 쓰레기가 가득합니다.
시민들은 스스로 의식을 높이고
엄격한 단속을 요구하는 한편 수거 방법을 개선해야 한다는 방법도 제시합니다.
◀INT▶
◀INT▶
지난 해 목포시가 쓰레기 무단투기를
적발한 것은 천2백여건,
8천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이번 수거거부 조치 이후에도 백50여건을
적발했으나 무단투기는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S/U)목포시의 쓰레기 대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시민의식과 수거행정을 함께
개선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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