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보리 재생기가 예년보다 늦어지고 있어서 이에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ＶＣＲ▶

전라남도 농촌진흥원은 겨울을 보낸 보리의

생육 재생기가 예년보다 하루 이틀 늦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웃거름으로 보리 재생을 도와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또한,날이 풀리면서 보리밭의 눈이 녹을 경우 습해를 입을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배수구 정비도 실시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보리 재생이 늦어진 것은 이달초 계속된

혹한과 함께 논보리는 지난해 벼수확이 5일 이상 지연되면서 보리 파종 역시 늦어졌기'

때문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