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발소 여주인 숨진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2-17 12:00:00 수정 2003-02-17 12:00:00 조회수 7

오늘 오후 2시 30분쯤

광주시 계림동 한 건물 지하 이발관에서

이발관 주인 48살 임모여인이

숨져 심하게 부패된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발관 지하 출입문이 바깥에서

잠긴 점으로 보아 임여인이 타살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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