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11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 모 식당 앞길에서
택시에서 내리던
74살 김모씨가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10년전부터 심장병과 당뇨병을
앓아왔던 김씨가 최근 기원에서 생활하면서
약을 복용하지 않아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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