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폰뱅킹을 통한
거액 불법인출 사건의 용의자가
4명으로 압축되는 등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최근 국민은행측이 제출한 콜센터 접속자료를
분석한 결과 용의자가 4명으로 압축돼
이들의 소재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자료에서
발신지표시가 되지 않은 전화를 추적한 결과 타인 명의로 전화를 개설한 용의자의 인상착의가 범행당시 달러 등을 바꾼 용의자와 동일인임을 환전상들의 진술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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