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쯤
광양시 진상면 남해고속도로 상행선에서
44살 김 모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마주오던 35살 김 모씨의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중앙분리대가 있는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역주행해왔다는
화물차 운전자 김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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