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18광주민중항쟁 행사에
처음으로 북한 예술단 초청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올해로 23주년을 맞는 기념행사에
'5월에서 통일로'라는 기치아래
민족분단 극복을 위한 행사의 하나로
북한예술단 초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달 24일
남측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 대표들이
방북했을 때 이같은 뜻을 전달하고,
세부적인 실무접촉에 대한
북측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