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경제 살리기 정책의 일환으로
해외 무역사무소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안에 중국과 일본, 미국 등 3개국에 무역사무소 개설키로 하고
세부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개설 시기는 중국 사무소를 오는 4월,
미국과 일본 사무소는 올 하반기로 잡고 있는데 근무인원은 파견직원 1명과
현지인 2명등 3명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중국 사무소의 경우
교역량이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전남상품 홍보 전시관을 겸한
사무실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돼 현지에서 이같은 조건에 맞는 건물을 임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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