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와 관련해

광주시는 지하철 화재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제작중인 지하철은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난연성이 우수한 내장재를 사용하고

각 객실이 개방형으로 연결돼

신속한 대비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정거장에도 불연성 자재를 사용하고

화재 조기 진압과 비상 대피가 용이하도록

제어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 지하철 1호선에는

95대의 소방펌프와

정거장별 자동 진화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